(주)삼도정보통신 위성/공시청/CCTV 전문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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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ptical Dish 5차도전 국내방송을 한개의 안테나로.

5차도전은 국내 방송이 나오고 있는 Koreasat-3/5 , NSS-6/11위성을

가장 안정적으로 수신 하는 방향성으로 시작 했읍니다

무궁화 3/5호를 중앙에 두면 NSS6과의 거리 때문에 NSS6의 신호가

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동경 108.2도의 NSS-11을 중앙에 세팅하고

국내 방송이 나오는 다른 3개 위성을 세팅 하였읍니다

결론은 NSS11을 중앙에 두는 세팅이 아주 효율적입니다

다만 무궁화 3호와 5호가 너무 인접 해서 레벨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궁화 5호는 엄청 강한데 무궁화 3호의 KBS 중계기가 신호가 조금 약합니다

이부분은 2위성 LNB를 이용하는 방법등이 어떨지 생각해 봅니다

NSS11을 중앙에 그리고 Asiasat-2 KU(7개 채우기) NSS-6

, Koreasat-5호 Koreasat-3호 Asiasat-4 KU , 마지막으로 JC-SAT3A를

세팅 했읍니다

무궁화 3과 5호가 너무 인접해 있는 문제 이외에는 정말 멋진 멀티 세팅입니다

이제 마지막 고정 세팅은 JC-SAT3A를 중앙에 둘려고 합니다

정남과 가장 인접한 위성으로 가장 이상적인 세팅 각이 나올것 같읍니다

화이팅

클릭 ---> 설치기 Link

H**** | 200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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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ptical Dish 6차도전 아시아 황금의 멀티 궤도(128중심)

오늘 저녁에 동경 128도의 JC-SAT3A를 기준으로 하는 마지막 Elliptical Dish

세팅을 하였읍니다

역시 정남과 가장 근접한 위성을 중앙에 잡는 멀티는 최고 였읍니다

총 11개의 위성 수신 가능 궤도이며

LNB의 크기등 인접 궤도 위성을 빼고 7개를 고정 세팅 하였읍니다

모든 위성이 안정적인 레벨을 보여주는 좋은 결과를 얻었읍니다

Tilt 각 사진이 없읍니다 왜냐고요 거의 0에 가까우니까요!!! (0.45)

좌측 부터

NSS11 / Koreasat-5 / Koreasat-3 / Asiasat-4KU / JC-SAT4A / JC-SAT3A / JC-SAT5A

Apstar-6 / Telstar-18 / Express-AM3 KU / Superbird-C

이상 11위성이며 고정 세팅은 7개의 위성을 하였읍니다

무언가 완성이라는 의미가 가미되어 더 기분좋은 멀티 였읍니다

손맛이 짜릿한것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Superbird -C의 컬러바 중계기 레벨

이상으로 오래동안 진행했던 Elliptical Dish 도전을 마칩니다

안테나가 처음에는 낮설었지만 조금씩 손에 익고 익숙해지니

정말 손맛이 최고 입니다

단순한 도전용 이라고 하기에는 멀티로 수신 할수 있는 위성이 너무 많고

좋읍니다

도전을 모두 마치며 히사까는 이제 휴식 하겠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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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 200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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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ptical Dish의 추억을 가을 하늘에 뿌립니다

Elliptical Dish 를 이용하여 며칠간 멀티 여행을 해보았읍니다

정말 재미 있었고 추억에 오래동안 남을것 같읍니다

무엇보다 가을의 정취가 감도는 아름다운 시간에

저와 함게 위성 여행을 동반해준 Elliptical Dish에게 애틋한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이런 기회를 열어주신 삼도정보 통신 이봉호 사장님께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Elliptical Dish 여 영원하라 !!!!!!!!!!!!!!

경북 영주에서 언제나 고대 이집트에서 살아가는 현명한 일본인 같은

생을 꿈꾸는 Matsuda Hisakatano가..............

**** 이벤트 3명중에 선정 되기를 소망하며

열심히 사용기 적었읍니다**********************

H**** | 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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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빔 설치 후기

우여곡절 끝에 멀티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멀티의 목적은 그냥 위성 잡아보는 수준이 아니라 실제 볼수 있는 방송이 나오는 위성을 잡아보는데 있었습니다.

준비물은 벌티빔 안테나, LNB 다수, 5C케이블 약 40미터와 케이블 커넥터 20개 정도, 다이섹 4포트, 22k 스위치 3개, 코쉽 수신기로 만든 간이 계측기, 500PLUS 수신기, 고정끈 등 각종 부대물품 그리고 가족들의 지원(제일 중요)입니다. 이 멀티하느라 하남에 있는 삼도 물품창고를 3번이나 다녀오고, 토,일 이틀과 두 번의 한밤중 작업을 거쳤습니다. 특히 삼도 물류센터의 담당자(오부장님)분 너무 친절했습니다. 그리고 기본 모델은 히사카님 설치를 참고했습니다.

멀티빔 설치시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정중앙에 어떤 위성을 잡느냐입니다.

저의 제1의 목표가 일본방송이므로 우선 일본 방송위주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선 이 멀티빔으로 일본BS 시청이 가능한지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에서도 BS용 LNB를 중앙에 두어도 전파가 세게 안잡힌다는 다른 분 얘기를 듣고 아예 포기해 버렸습니다.

두번째로 정 중앙에 스카파를 두는게 어떤가 하는것이었습니다. JCSAT3호(128도)를 정중앙에 두었을때 전파 정도를 우선 탐문해 보았습니다. 11.3LNB와 코쉽 수신기 기준으로 약 72레벨 정도 나오더군요. 전 현재 45 안테나에 스카파를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반 LNB 말고 스카파 전용 LNB를 사용하면 어떨까 하고 45 안테나에 붙은 스카파 전용 LNB(3,4호 듀얼)를 정중앙에 두고 스카파 수신기와 물려 보았습니다. (사진 2, 커다란 LNB)

(위 : 사진 2)

하지만 전파를 잡지 못하더군요. 아마도 일본에서 건너온 전용 LNB는 45안테나에 특화되어서 멀티빔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삼도에서 새로이 출시한 스카파용 LNB를 사용해 보고 싶긴 한데 아쉽게도 수중에 없어서 그냥 패스하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나중을 위해서 정중앙은 JCSAT3호를 두기로 했습니다.

JCSAT3호는 동경 128도에 떠 있고 위성을 잡을때 방위각을 계산하면 서울기준 거의 180도 정남향입니다. 따라서 안테나를 좌우로 기울일 필요가 없습니다. (틸트각은 0). 출시된 그대로 사용하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LNB를 정중앙에 두는 것보다 (뒤에서 보았을때) 좌측으로 조금 옮기면 JCSAT3호 레벨이 많이 올라갑니다. 정 중앙에 꽉 붙여서 좌측 방향에서 다른 위성 LNB를 설치하지 않을거면 JCSAT3호 LNB를 좌측으로 조금 옮기기를 권유합니다. (사진 1을 보면 정중앙에 있지 않고 좌측으로 약간 옮겨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70 정도 레벨이 85 이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사진1을 보면 정중앙에 있는거 같지만 좌측으로 3~4센치 정도 옮겨져 있습니다. 사진3 참조)

( 사진3 : JCSAT3호 레벨)

두 번째로 좌측에 Asiasat4를 설치해보려다 무료 채널이 없어서 그만두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곧바로 무궁화 3호 위성을 위한 10750 LNB를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그 옆으로 5호용 LNB를 설치했습니다. 처음 설치한 5호용 LNB는 중국산 ORBSAT (525) 듀얼(수직, 수평)인데 우선 앞 머리부분이 작아서 옆의 3호에 바싹 붙여서 설치할수 있어 수신레벨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뒤에서 봤을때 5호위성은 오른쪽으로 갈수록 레벨이 높아집니다. 최대한 오른쪽으로 붙이기 위해서는 바로 옆의 LNB와 바싹 붙여야 하는데 통상 10750 LNB는 앞 머리 부분이 커서 왼쪽 LNB와 부딪혀서 바짝 붙일수가 없지요).

한데 이 LNB는 나중에 다이섹 연결할 때 4다이섹과 호환이 안되더군요. 이것 때문에 정말고생 엄청 많이 했습니다. 22스위치 바꾸어 보고 다이섹 포트 바꾸어 보고...결론은 그 LNb와 22스위치가 호환이 안된다는거였습니다. 결국 다른 LNB로 교체했습니다.

(사진 4 : 처음에 설치한 5호용LNB-제일 좌측 ORBSAT)

새로이 설치한 5호용 LNB는 기존 스카이라이프용 싱글 LNB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스카이라이프 10750은 앞머리가 엄청 큽니다. 그래서 LNB 외곽을 둘러싼 플라스틱 보호 껍데기를 부수어 버렸습니다. (사진 1의 제일 왼쪽 벌거벗은(?) LNB입니다. 원래 형태는 사진1의 제일 오른쪽 LNB와 똑 같습니다). 이 LNB는 싱글입니다. 사실 무궁화 5호 위성에서 무료채널은 거의 다 수평파(H)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듀얼을 굳이 고집할 필요 없이 그냥 맘 편하게 싱글 LNB의 커넥터를 아래 방향으로 해서 수평 편파만 잡는 것으로 했습니다. (다만 이렬 경우 제가 가지고 있는 500PLUS 수신기의 자동 OTA 기능은 포기해야 합니다. 그건 5호의 수직(V)를 사용하기때문입니다)

수신 레벨이 문제였는데 3호와 5호가 서로 맞붙어서 공존해야 하므로 양쪽을 서로 조금씩 움직여 가면서 서로 공생할수 있는 레벨을 도출했습니다. 3호 위주로만 하면 레벨 100까지 올라가지만 그러면 5호가 죽게 되므로 3호를 70정도에 맞추고 5호를 50 이상으로 맞추었습니다. (사진 5,6)

(사진 5 : 무궁화 3호 위성 레벨)

(사진6 : 무궁화 5호 위성 레벨)

그 다음, 바로 왼쪽에 NSS11을 잡아볼까 하다가 이 위성이야말로 무료채널이 없는거 같아서 그냥 시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제 왼쪽편이 끝났군요.

오른쪽은 첫 번째로 APSTAR6호(134도)를 설치했습니다. 이 위성은 중국어 CETV가 2-3개 채널 나옵니다. 11.3 LNB로 쉽게 잡힙니다. 레벨도 괜찮게 나옵니다. (사진 7)

(사진 7 : APSTAR6 수신 레벨)

그 다음은 Telstar-18(138도)입니다. 이 위성은 CCTV1부터 몽골방송(MNB)까지 다양한 방송을 내 보내고 있습니다. 멀티빔 수신에서 무궁화를 제외하고 제일 알찬 위성이죠. 서울에서 레벨은 아주 높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시청에는 전혀 지장없이 잘 나오더군요. (사진 8)

(사진 8 : Telstar-18 수신 레벨 - 심천TV가 나오군요)

다음이 superbird-c위성(144도)입니다. 달까말까 고민하다가 볼만한 채널이 많길래 제일 오른쪽에 달아보았습니다. 이 위성의 무료채널은 대부분 수직파(V)이므로 10750 싱글 LNB를 옆으로 돌려 설치하고 수직(V)만 잡는 것으로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레벨이 안나오더군요. 이 위성은 밤 9시에 불빛도 없는 곳에서 설치해서 미세조정을 하지 못했습니다만 최대 35 정도 나옵니다. 이것도 조금씩 널뛰기를 해서 불안하더군요. 이 정도 레벨에서는 방송이 안잡힙니다. 좀 미세조정을 하던지 해서 40이상 레벨을 올리는게 목표입니다. (중계기용 1개 채널과 라디오 다수채널만 잡힌 상태입니다. - 사진 9)

(사진 9 : superbird-c 위성 수신레벨)

이제 LNB 설치가 끝났으니까 다이섹만 남았군요.

총 6개 LNB이므로 22k 스위치 2개 사용하여 4개 포트 확보하고 나머지 2개 LNB는 곧바로 다이섹 2개 포트에 연결하면 됩니다. 그런데 전 기존에 설치해 놓았던 intelsat8호 안테나가 별도로 옆에 놓여 있어서 이것도 같이 다이섹으로 연결했습니다.

앞서 얘기한대로 무궁화 5호 위성이 하도 다이섹과 궁합이 안맞길래 5호만 특별히 다이섹3포트와 곧바로 연결하고 나머지 6개 LNB(인텔셋 8호 포함)는 22k 스위치 3개를 써서 6개 포트를 확보하고 이를 4다이섹의 3개 포트에 연결했습니다. (사진10은 일단 선을 모두 연결한 사진입니다. 사진 11은 이를 깔끔하게 안테나 폴대에 묶어 놓은 사진입니다. 이렇게 하고 비 안들어가게 비닐봉투를 덮어 씌었습니다) . 사진 12는 다이섹과 22스위치 연결도입니다.

(사진 10)

(사진 11)

(사진 12 : 다이섹 연결도) 다이섹은 LNB와 수신기와의 호환이 중요하더군요. 안될때는 여러번 포트를 바꾸어 가면서 끼우거나 LNB를 바꾸어 보기를 권합니다.

옥상에서 내려가 안방 창문을 통해 수신기로 연결했는데 케이블 굵기 때문에 창문을 다 닫을수가 없어 이번에 새로 구입한 창문형 케이블을 통해서 연결했습니다. 이거 수신레벨 저하도 없고 아주 좋습니다. (결국 3개를 사고 말았습니다. BS용 1개, 스카파용 1개, 옥상 멀티용 1개, 사진은 생락합니다. 다 아실거 같아서...위성방송 사이트 어디든 다 팝니다)

이제 설치가 끝났습니다. 아직 슈퍼버드 위성의 미세 조정이 남아있긴 한데 이건 좀 시간을 두고 해보려고 합나다. 그래도 3월에 입문하고 이 정도면 많이 발전했다고 스스로 대견해 합니다. 덕분에 베란다 난간에 붙였던 무궁화 5호용 안테나는 떼었습니다. 옥상에 혼자 앉아서 LNB와 다이섹을 연결하는 케이블선의 앙쪽 끝에 커넥터를 연결할 때에는(모두 9개를 한거죠) 이걸 왜하나 하고 생각했는데 끝나고 나니 기분은 좋더군요. 이제 옥상에 3개(120옵셋, 프라임, 85멀티빔) 베란다 난간에 45(스카파용) 해서 4개를 설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와 함께한 각종 기기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