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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디지털 채널 재배치
작성자 s****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10-23 13: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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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3886

디지털방송 전환을 마무리 짓기 위해서 마지막 절차인 ‘채널 재배치’가 남아 있다.


‘채널 재배치’란, 디지털 전환 이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아날로그방송 주파수 대역을 정리함과 동시에 그동안 임시대역으로 사용하던 디지털방송 채널을 디지털방송 주파수 확정 대역(470∼698MHz)으로 재배치하는 것을 말한다.



이를 통해 고품질의 여유주파수를 확보하여 국가의 자산인 주파수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이전에 아날로그·디지털TV 동시방송을 위해 700MHz 주파수 대역(698∼806MHz)을 사용 중이던 지상파 방송사는 디지털방송 주파수 대역(470∼698MHz)으로 채널을 옮겨야 한다.





정부는 지상파 디지털방송 채널 재배치에 따른 시청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차질 없는 지원을 위해 전국을 3개 권역으로 나누어 순차적으로 채널 재배치를 진행하고 있다.



전라권은 6월 12일, 경상권은 7월 17일에 디지털방송 채널 재배치를 실시했고, 수도권·충청권·강원권 지역은 10월 16일에 채널 재배치를 앞두고 있다.



지상파 채널(5~6개)이 모두 재배치되는 일부지역(남산, 광교산, 가엽산, 태기산 송신소)의 KBS2 채널은 10월 30일에 채널재배치가 실시된다.



그러면, 디지털방송 채널 재배치는 시청자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까?



안테나를 통해 지상파 방송을 직접 수신하는 일부 가구에서는 방송국 채널 재배치일 이후 TV채널 모두 또는 일부가 안 나올 수 있다.



이 경우 리모컨을 이용해 수신채널을 검색하여 채널을 다시 설정하면 정상적으로 TV를 볼 수 있는데, 이러한 정보를 모르는 시청자는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아날로그방송 종료 이후, 정부는 채널 재배치에 따라 예상되는 시청자의 불편 해소를 위해 채널 설정 안내와 기술적인 지원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먼저 권역별 채널재배치 일정에 맞추어 TV, 라디오, 신문, 인터넷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채널 설정 방법을 안내하는 공익광고를 내보내고, 채널재배치일 전후에는 집중적으로 TV방송에 안내 자막을 송출하는 등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정부는 이러한 매체를 통한 홍보뿐만 아니라, 자발적으로 채널 설정을 하기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직접 찾아가는 면대면 홍보 및 기술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우선적으로 노인·장애인 등 기술적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채널 설정을 지원 하고 있으며, 농어촌 지역의 마을 이장·독거노인 돌보미·장애인협회 등을 직접 찾아가 설명회를 실시하여 정보소외계층이 채널재배치에 따른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국민의 절반 이상이 거주하는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에서 혼란이 없도록 사전에 공시청 설비 전수조사를 마치고 관리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채널 설정 교육을 완료했다.



공동주택 중 기술 지원이 필요한 경우는 채널 재배치 당일 공사업체가 현장을 방문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민원 대응을 위해 콜센터(124번)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송사·TV제조사·공사업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신속한 민원 해결을 하고 있다.



그리고 채널설정 안내 홈페이지 디지털마당(www.digitaltv.or.kr), SNS(페이스북·트위터)를 운영하여 시청자와 보다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송사 및 TV제조사 콜센터 현황>



지상파 방송사


TV제조사



KBS : 02-781-1000



MBC : 02-789-1010



SBS : 02-2061-0006



EBS : 1588-1580



OBS : 032-670-5001



TJB(대전방송) : 042-281-1321



CJB(청주방송) : 043-279-3800



G1(강원방송) : 033-248-5400



삼성전자 : 1588-3366



LG전자 : 1544-7777



대우디스플레이 : 1588-1023





이러한 홍보 및 지원 과정을 통해 전라권과 경상권의 채널 재배치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미래부는 앞으로 남은 수도권·강원권·충청권 지역 또한 철저한 준비와 지원을 통해 모든 국민이 고품질 디지털방송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방송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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