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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방통위 디지털전환 시범사업에 컨버터 공급
작성자 s****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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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0-02-1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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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22
 디지털스트림테크놀로지(대표 김주현)가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에 사용될 ‘디지털 컨버터(DtoA)’ 공급 우선 협상상자로 선정됐다. DtoA는 디지털 방송을 아날로그 영상신호로 바꿔 기존 아날로그TV로도 디지털 방송을 시청할 수 있게 도와주는 셋톱박스 같은 기기다.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지난 3일 오후 디지털 컨버터 공급업체 선정위원회를 열어 디지털방송 전환에 필수적인 DtoA 공급업체를 결정했다. 방통위 관계자는 “TV방송 시청권 보장을 위해 DtoA 보급에 나선다”며 “전담반이 마련한 규격과 스팩에 합격한 컨버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디지털스트림이 우선 대상자로 선정된 것은 지난 해 완료된 미국 디지털 방송 전환 사업에 참여했던 경험과 노하우가 선정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 이 회사는 지난해 디지털 방송전환을 완료한 미국에 연평균 100만세트의 컨버터를 공급했다. 디지털스트림은 2001년 디지털TV에 내장되는 HDTV 수신 모듈을 개발한 데 이어 디지털 케이블· IP TV 등 HDTV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김주현 사장은 “우리나라는 미국과 동일한 ATSC 디지털방송 규격을 사용해 제품 개발에 큰 어려움이 없다”며 “인터페이스와 자막 한글화 작업을 거쳐 시범 지역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방통위는 2010년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을 위해 컨버터 예산으로 9억1000만원을 배정해 놨으며 오는 4월 말까지 총 1만3000대 컨버터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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