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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케이블 가입자 90%가 'HD'선택
작성자 s****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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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10-01-27 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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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77

신규 가입자 10명 중 9명은 고화질(HD) 방송 서비스를 선택하고 있다.

양방향 서비스를 비롯한 고기능·고가에 대한 수요도 많아져, 유료방송 서비스 시장 판도가 다기능 고품질로 바뀌기 시작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J헬로비전·HCN·씨앤앰 등 신규 디지털 케이블 TV 가입자가 HD 상품을 선택하는 비율이 90%를 기록하면서, 상반기 내로 HD 가입자 비중이 일반화질(SD)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CJ헬로비전은 지난 12월 한달을 기준으로 헬로TV 신규가입 행태를 분석한 결과 전체 신규가입자 6300여 가구 중 97%인 6100여 가구가 HD 상품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디지털케이블 가입자 30만을 돌파한 HCN은 디지털케이블 가입자 90%가 HD를 선택했다.

케이블업계에서 가장 먼저 HD 서비스를 상용화한 씨앤앰은 2008년 8월 1년 만에 HD 10만 가입자를 달성했으며, 2009년 말에는 28만 가입자를 돌파했다. HD 가입자 비중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전체 디지털방송가입자 중 37%를 차지했다. 티브로드도 HD 상품 수요가 SD 수요를 넘어섰다.

HD 상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HD 상품을 위한 서비스도 늘어가고 있다. CJ헬로비전은 양방향 서비스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개선했으며, 씨앤앰은 24시간 HD 채널을 확보하고, 다큐와 드라마도 HD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HCN도 스토리지 2만시간 증편 등 디지털 서비스의 초점을 HD에 맞췄다.

소비자 시청형태가 HD 중심으로 바뀌면서 채널사용사업자(PP)도 HD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GTV와 Y스타는 올해 100% HD 편성을 목표로 HD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J골프는 HD를 내세워 KLPGA 등의 중계권을 획득하고, HD 비중을 늘렸다.

위성방송도 HD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2012년까지 가입자 95%를, 2013년에는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

티브로드 이상윤 대표는 “HD 수요가 SD를 확연히 넘어서는 등 고급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며 “이제 보급형 셋톱박스를 도입하면 가입자는 초저가형과 HD 고가형으로 양분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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